Bangja 샌드박스

안녕하세요. Bangja입니다. ◀

SCP:

801-KO, 와사비 ◀

802-KO, 미세변칙

815-KO, 푸른틈새 ◀

816-KO, 발사체 _2020.7.4 ◀

821-KO, 커터니언(Cutternion) ◀

822-KO, 짬 ◀

823-KO, ██ 부대 백 일병 ◀

824-KO, 물 6×22×10²³ 방울 ◁

825-KO, 속초통큰물횟집 ◀

842-KO, 손실 ◀

843-KO, 사회적 강자 ◀

844-KO, 얼룩체 ◀◀

845-KO, 지혈낭자 ◀

001-EX-KO-J, 나쁜 아이 ◀

055-KO-J, 이게 보고서야, 꽁트야?

---

SCP-001-KR 퇴근 명령 ◀

8**-KO, 토마토 미정 ◀

800-KO, 금일의 구보 코스

800-KO 반쪽짜리 널뛰기 ◀

843-KO 분홍 볶음밥 ◀

산란의 빛 ◀

개구라경연 ◀

800-KO 야릇한 타격대

　+

개인 PMP로 야덩 보다가 갑자기 비상 사태. 보니까 미상 적들의 습격임. 근데 습격하는 놈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전부 알몸이거나 떡을 치면서 달리고 있었음. 근데 아군도 상태가 이상함. 죄다 패닉에 빠져있거나 제정신이 아님. 어쩔 수 없이 온갖 이상성욕의 집합소를 맛보며 적을 격퇴, 적은 무기만 강력했지 훈련 받은 군인은 아닌 것 같았음. 기특대 막내인 그였지만 쉬운 작업. 상황지령실에서 정보 빼던 놈들까지 격퇴하고 이사관실에서 뛰쳐나온 이사관님, 도움드리려는데 발가벗은채로 튀어나옴. 솔직히 썩 나쁘진 않았어요. 이사관님 면상에 총을 갈기는 체험이라니

800-KO 댄스 배틀로 격리

　+

동작 재해, 군중 시뮬레이션 변칙 수학 코드: 난수 2350863: 춤을 춘다. 기동특무부대("댄스 타임!") 또 수학이야? 게임 이스터 에그 가능?

845 뼈에 문신

800-KO, D-클라우드 서버

800-KO, 사랑병원

SCP-800-KO 유용한 ◀

　+

1등급 연구원은 [][]사고 당시 유실된 구 SCP-841-KO{footnote 현재 대체됨}를 설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연구원을 구출하려는 계획이 대기 중이며…

공동작성, 외부와 고립된 채 변칙 개체 하나와 살아가는 연구원. 느린 속도로 치유한다는 클리셰 그 자체? 배가 고프고 물을 안마시고 극한 스트레스여도 죽지 않고 자살을 시도해도 결국에는 깨어남. (대체 몇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다.) 처음엔 시간 변칙 따위인줄 알았지만 그런게 아님을 알게 됨. 폭신폭신하게 생긴 요 놈과 온갖 실험 기록을 써가며 노는게 취미

이럴 때면 몇가지 SCP가 떠오르곤 한다. 내 보안인가로도 알 수 있는… 환상 같은 무한 공급 장치들. 나보다 높은 급의 선임들은 유용하기만 한 개체에 묘한 거부감을 표하곤 하는데(본인들은 그걸 인지조차도 못하지만) 그 아저씨들도 나 같은 상황이었다면 음식 상자들로 노래를 불렀을 것이다. 나쁜 놈들.

보안인가가 엄청나게 낮은게 매력. 안전-유클리드-히포크라테스-??? 가짜 SCP들을 끄적여보기도 한다. 버섯도 길러 먹는다. 몸에서 피를 짜내서 물을 줌. 텃밭도 가꿀 정도.

SCP-847-KO 프로그래밍골 부담당자: 뒷붕이 파딱 ◀

　+

뒷붕이 파딱 하나에 의해 시작된 병림픽.

자신이 만든 변칙 코드 중 하나가 (마인크래프트 해킹용 툴) SCP로 박제된 걸 보고 자랑스러워하며 툴을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로 팔았음.

2. 그런 해킹툴을 NFT로 팔았더니 한 천만원까지 팔리는 거 보고 변칙 프로그래머들이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막 뿌려대기 시작함

3. 첨엔 재단이 툴마다 일련번호 매겨주다가 나중엔 그냥 번호 하나에다가 몰빵해서 -1, -2, -3 이렇게 지정해요
결국 가격도 떡락하고
일부는 잡혀가고 그런 엔딩

SCP-848-KO 우연학부 ◀

　+

압력밥솥의 보온 기능을 켜두면 바깥 전조등엔 보관 시간이 표시된다. 00H, 01H로 차츰차츰 올라가며 결국 99H에 달하는데, 이 다음에 일어날 일이 무엇일지 궁금해 실험했다가 변칙현상이 생기는걸 보게 된다. 그놈의 실험 정신 때문에 즉각 보고를 하지 않고 몇가지 실험을 했다가 구두 경고를 받지만 이 날 이후로 이 세상의 본질을 의심하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구상해낸 제안이 바로 '우연학부'다.

하지만 결국 밝혀낼 수 없는 것에 뿌리를 둔 학부.

엉성하고 어설픈 개념이지만 아슬아슬하게도 서사를 진행해나가기엔 충분하다.

SCP-848-KO 아이스링크 ◀

　+

아이스링크

SCP-855-KO 태그 담당자의 제안 ◀

SCP-856-KO 유랑자들 ◀

SCP-857-KO 저승골, 그리고 유골, 그렇게 망자골 ◀

SCP-858-KO 짤방자삭봇 ◀

SCP-858-KO 방자 ◀

SCP-859-KO 우연학부에 사상자는 없었다. ◀

SCP-860-KO 중앙자퇴예방센터 ◀

SCP-863-KO 장자 ◀

SCP-866-KO ✅ 곱창자격증 ◀

SCP-867-KO ^몰캉_몰캉자연과학관 ◀

SCP-868-KO 닭도리탕_{자메이카 통다리 ver.} ◀

SCP-869-KO 월급 루팡자 ◀

SCP-870-KO 항자캐성 독립체 ◀

+ 비밀 후로젝트

목표는 완수할 때까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 망자
• 장자
  • 백만장자
  • 확장자
• 창자
  • 곱창자격증
• 캉자
  • ^몰캉_몰캉자연과학관
• 탕자
  • 사탕자루
• 팡자
  • 월급 루팡자
• 항자
  • 항자캐성 독립체

857 ㅁ

863 ㅈ
864 ㅊ 창자의 고통
865 ㅋ

873 ㅌ
874 ㅍ
875 ㅎ

893
894
895

---

이야기:

등대기지 공방전 ◀

파국 ◀

삶의 무게 ◀

민들레 꽃 ◀

보안시설 기록서류: 제04K기지 ◀

수면변칙부서 오리엔테이션 ◀

얄궂은 호기심 ◀

---

한국 프로최면가 협회

　+

변칙 사이비에 빠진 딸

멸종, AI

　+

멸종 이후 인류를 재건하는 AI. 인간은 AI를 신으로, AI는 인간을 주인으로 모신다.

슬기로운 D급 생활

　+

한 방에 대기 중인 D계급 네 명이서 어쩌다 빵 오게 됐냐고 서열 정리하다가 무거운 범죄일 수록 D- 뒤에 붙는 일련번호가 커진다는걸 깨닫고는 D-1680을 형님으로 모신다. (방화/마약/강도치사/살인) 그런데 새로 들어오는 신입 하나. 비실비실해보이는데 일련번호가 시발 D-98007

제13부, 우주의 끝 ◀

　+

(메타) 너무나도 잘 나가는 인공지능으로 조져버린 재단 사이트. SCPPER 보존 형식을 따서 읽는 형식.

뉴 장르

　+

(메타) 최고의 공포를 선사하려는 재단 스태프. 놈은 어떻게 얻었는지 모를 개인정보를 통해 회원들을 살인하고 포스트에 자랑한다. 메인에 내걸기까지 하자 관리자는 글들을 삭제하고 권한을 제거했다. 그러자 놈은 다른 스태프를 살인하고는 다시 나타난다. 뺏지 말 것을 요구. 죽일 때는 날붙이로 찌르지만 시체를 둘 때는 잘 닦은 다음 173을 연상시키기라도하듯 목을 비틀어 놓는다.

사이버 발굴

　+

(메타) 백만 유튜버가 고대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중 버려진 곳 하나를 찾게 된다. 재단 관리직을 정식으로 인수인계 받고 다시 가동시키는 내용.

상어 센터 죽빵

　+

(메타) 사실은 SPC 재단이 진짜였다? 진실을 폭로하는 스태프.

재단의 화랑가들

　+

(메타) 173으로부터 소설 창작 사이트가 아니라 아트워크 사이트로 발전한 SCP 재단. (웹 소설을 보고 카즈미가 조각상을 만듬) 2천번대에서 3천번대로 넘어가자 크리쳐물보다는 개념적 SCP가 많아진다. 예술적 방법으로 각 장르(밈, 항밈, 개념, 수학, 인식재해, 패턴스크리머, 형이초학 등)를 표현하는 추상파들의 등장에 수난을 겪는 아트워크 비평팀들. 아트워크의 자리에는 소설 허브가 있다.

HB 지부

　+

(메타) HB 지부에서 사이트를 팔아먹으려함. 그러려면 해당 사이트 회원으로써 청원서를 내야 시도를 막을 수 있음. 아직은 사이트 가입 형식이 자동이라 알아채기 전, 해당 국가가 새벽 시간 (자고있을 시간)에 왕창 가입하는 작전을 세움. 인터코에서 각 지부별 완장들을 호출해서 도움을 요청함.

과반수까지 200명 정도 남은 상황에 이를 알아챈 HB 지부 관리자가 회원들을 탈퇴시키기 시작 (회원이 최소 단위인 50명씩 사라짐) 아직 가입승인제 방식이 남아있었기에 계획 변경, 위키닷 자체를 터뜨려버리기로 함. 그렇게 수십시간을 터뜨려놓고 갑작스레 (디도스 공격에 아무 조치도 안하는 위키닷 반응이 유머) 열어버릴 계획. 관리자 입장에선 돈 수 백만을 땡길 수 있는 건이라 그런지 잠도 안 쳐자고 있음. 이 놈은 평소 친했던 스파이 지부장을 심어놓고 계획 시간대를 알아내고 자러 감

근데 훌륭한 개자식임. 관리자가 피곤한 탓인지 돈을 먼저 보내주는 바람에 돈도 타고 명예까지 얻음 ㅋㅋ 그래서 소송 준비했는데 경연상품에 사용하겠다는 것에 이미 합의한 사실이 있어서 불가능.

[공지] 사이트 안 팔아요 ◀

　+

(메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너무 진지한 것만 가면 재미 없으니까 중간에 농담으로 섞음

체감 시나리오: XK급

　+

(메타) 세계적 위험(태양 플레어, 대지진 등)이 나타나고 본사, 한위키, 대화방, 재단갤 등에서의 반응. 이때 누가 재해를 SCP 형식에 맞춰 올리자 칼삭 당하고 강퇴당함.

도마뱀 싸움에 역자 등 터진다.

　+

(메타) 682 사진이 저작권으로 삭제처분 위기에 놓이자 작가가 새 사진을 가져옴. 근데 몇달 뒤에 보니까 이 사진이 동물을 사서 염산을 부어 만든 비윤리적인 짤이었음이 밝혀짐.

스태프들은 논의 끝에 승인했지만 타 지부들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 그냥 바꾼 지부, 사진을 내리기만 하겠다는 지부, 사진을 그걸로 써야한다면 아예 682를 게시하지 않겠다는 지부 등등

근데 작가의 한마디가 일품인게, 논란을 피하고 싶어 사진 내리고만 싶다면 그래도 좋다. 그러려면 682가 묘사된 테일, SCP, 아트워크 (001이나 5000 등 포함) 전부 다 내리라고 함. 유예기간 한달 주고 그 전까지 결정 안하면 보존이고 뭐고 682를 터뜨려버릴거라고 반협박. 문제는 번역 작품 포함해서 창작 파생 테일까지 날리라는 말이었고 관련 작품 쓴 적 있는 작가들이나 조빠지게 고생한 번역가들은 스태프들한테 그냥 곱게 말 듣자고 제안함.

사상 싸움이란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작품.

몇몇 지부는 오케이 했지만 나머지 몇 지부는 말을 듣지 않음. 2주가 지났고 작가는 그 지부들에 한해 자기가 쓴 다른 서른여개 작품까지 내걸기 시작.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쌩까기로 결정한 지부도 있었다.

이쯤부터 본사 포함 타 지부 출신 40여명이 (괜히 불똥 튈 것 때문에) 각 지부에 가입해서 마이너스 테러를 박고 다님. 그러다 II 스태프 두어명이 PP 지부에 마이너스를 박고 다녔음이 밝혀지고… 역사적으로도 사이가 안 좋았던 IP관계는 상당히 어색해진다. II지부는 PP지부 번역작을 죄다 삭제하는 등… 의 이야기

682 작가가 누구였더라?

一九七二

　+

(메타) 1972년의 SCP 재단.

세계관 속 1972년이 아니다! 대한민국 1972년에 SCP 재단이 있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할 수 있는 내용. 전국 신문이나 문학 잡지 한 켠에 실리는 SCP 재단의 글. 내용을 우편으로 보내면 검토 후 등재될 수 있다. 어느정도 쌓이면 도서관에 두세편씩 전집이 가는데 꽤 인기가 있다고…

끝은 그렇게 온다.

　+

(메타) 그것은 맞물림이다.

'사이트 하나가 쉽게 망할 수가 있나요. 사정이 맞물리다보니 그런거지.'

SCP-1000-KO

　+

(메타) 그 페이지엔 신청서 하나가 있었다.

이메일로 날아온 초대장과 그 건물에서 있었던 일.

만족하셨다면, [[평가 모듈]]

떡상!

　+

(메타) 어떤 유튜버가 가장 긴 SCP를 리뷰할 거란걸 알아채고 일부러 size 0% 구문으로 주작질 문장 존나 넣음

도전과제 달성!

　+

(메타) 박 선생의 콜드 포스트를 막아라!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뱃지 하나씩을 가질 수 있는 위키. 그리고 그 활성화를 위해 도전과제 경연이 열렸다. 하지만 뉴비임에도 누구보다 빠르게 뱃지를 획득하는 박 선생… 그의 우승을 막기 위해 초고속즉시비평사절단이 결성했다!

온갖 방법으로 DM을 비평 테러하는 사절단과 완벽한 콜드 포스트를 노리는 박 선생의 초절정 버라이어티 슈퍼 액션!

마술골

　+

다른 놈들이 변칙이니 뭐니 생고생 연구하면서 마술 인방 켤 때
주인공은 그냥 유골봇 100마리 복사해서 실시간 방송인 척 꾸미고 편집된 영상으로 꿀 빤다.

편의와 윤리

　+

소품 비둘기를 구하느냐 목을 꺾느냐

---

그 외:

방자 푸드아트 KO◀ EN◀ DE◀ CN◀

2020 별칭경연 ◀

별칭경연 2 ◀

2022 로또경연 ◀

SCP 추천 목록 ◀

헌혈부서 프로젝트 ◀

언젠간 써먹을 대사

---

+ 빈 샌박

821-KO-J, 빈샌박

+ 비평 횟수

보낸 이: Bangja#6511 에서:#사간원―창작비평 '문구'

6월 오케바릐 7월 얍ㅅ 8월 바로비평드리겠습니다.
9월 비평드립니다.

스태프 업무 산정 (창작 비평)
기간	사간원	포럼	정기 삭제
1/21~31	12	0	?
2/1~29	33	3	?
3/1~31	30	4	?
4/1~30	18	16	?
5/1~31	21	15	?
6/1~30	47	0	1
합계	200회

스태프 업무 산정 (창작 비평)
기간	사간원	포럼	정기 삭제
7/1~31	16	3	0
8/1~31	10	19	0
9/1~30	4	35	0
10/1~31	1	4	0
11/1~20	0	3	0
합계	85회

2~3줄 정도 되는 제안은 뺐습니다. 삭제된 게시물의 것은 집계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비평 드린 작품이 있어 실제로 도움 받으신 분은 더 적을 수 있어요.

+ 포스트 보존

Bangja 30 Jun 2020 14:51

2020년 6월

---

No signature defined.

마지막 수정된 시각 12 Nov 2020 16:59 편집자 Bangja 더 보기

Bangja 30 Jun 2020 14:51

반갑습니다! 비평 스태프 Bangja입니다.

SCP 재단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첫 투고까지 오시는 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역시 개선해야할 부분 역시 많습니다. 비평 드리겠습니다.

비평

우선 SCP의 소재나 변칙성이 썩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의 초점이 그 자체의 내용보다 '잘 죽이는 괴물'에 치중되어있다면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독자들이 정말로 읽고 싶은 것은 '어떻게 죽이냐'가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냐'라는걸 염두에 둬보세요.

마찬가지로 특수 격리 절차 역시 참신하고 효율적이라면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이런 크리쳐물은 파워 밸런스가 한쪽에 치중되면 글의 재미가 반감합니다.

SCP 문서 형식에 아직 익숙지 않아 보이십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을 먼저 짚어드리자면

• 강제 개행: 문단 사이에는 늘 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장 사이에 엔터를 넣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지금도 문단 개념은 분명하니 필요한 부분에만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재단의 보고서 서식: SCP는 SCP-449-KO와 같이 대문자로 써야 합니다. 일련번호와 특격차 부분쯤에 볼드체가 잘못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데이터 말소됨] 역시 [데이터 말소]입니다. 쌍점 뒤에 스페이스 바로 한 칸 떨어뜨려놓는 등 사소한 점도 정말 중요합니다. 서식 틀의 첫 단락에 기본 글 서식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보고서 문체: SCP 작품의 진미는 진짜 같은 현실감에서 오곤 합니다. 그러려면 보고서다운 문체가 정말 중요해요. 단어 선택에 있어 어떻게 하면 더 보고서다울지 충분히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 외에는 볼드체는 빼주세요.
• 이외 띄어쓰기 또는 오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제가 글을 쓸 때 애용하는 도구입니다. 멋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선 맞춤법 검사가 중요합니다. 투고 전이나 비평 요청 전에 한 번씩 사용해보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레퍼런스로 살짝 고쳐보자면,

이 섬에 홀로 사시는 임ÛÛ씨에 의하면,scp-449-ko는 이미 수백년 전부터 이 섬에 서식 했으며,
이 곳에서는 ‘마구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섬의 거주하던 민간인 임██씨의 진술에 따르면, SCP-449-KO는 수백 년 전부터 ██섬에 서식했으며 '마구골'이란 이름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어떻게 지난 기간 동안 재단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었는지, 재단은 어떻게 발견했는지 내용이 있다면 좋겠네요. SCP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를 푸는 시도는 좋았어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scp-449-ko는 3주에 한번씩 원래 서식지로 되돌아 가므로,
사라질 시 브라이언 박사와 CFC-391 일명 ‘차가운 주검’이 항상 ██섬으로 가 포획해 와야만
한다. 그런데,여태 까지 포획 하러 간 결과 항상 한면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
그리하여 O5평의회가 회의한 결과,scp-682와 같이 제거 하기로 결정했다.

SCP-449-KO는 약 3주에 한 번씩 본래 서식지로 공간 이동한다. 대상의 격리 탈주가 발생할 시, 기동특무부대 CFC-391 ("차가운 주검")이 재격리를 시도해야 한다.

20██년 ██월, 제██K기지 이사관 지시 하, SCP-449-KO의 무력화를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매 작전마다 최소 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해왔으며 이에 따른 재단의 인적 손실은 막대하다. ~

타 SCP의 언급은 대개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연결 짓기는 SCP 자체의 충분한 서사가 뒷받침될 때 빛을 발할 수 있을 거예요. 449-KO 자체만의 좋은 이야깃거리가 없다면 독창성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대략 10년 묵은 시리즈 I과는 달리 최근 O5는 개체 하나를 위해 쉽사리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관할 기지 이사관 등이 대신 등장한다면 훨씬 고증에 맞을 것 같아요. 또한 어지간하면 무효화 지시하지 않습니다. 682는 특이 케이스임을 알아두셨음 합니다. 만약 처분이 필수적인 SCP가 있다면 변칙성 자체를 다시 고안해보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

다른 SCP 문서를 충분히 참고해서 문체와 형식을 따라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쓰시면서 동시에 다른 SCP를 참고한다면 어느 점이 부족한지 파악하기도 쉽습니다. 특히 비슷한 SCP를 참고한다면 감을 잡거나 바탕을 만들기 쉬워요.

쓰기의 기본은 읽기입니다. 좋은 글을 쓰신 회원분들도 처음부터 좋은 글을 쓴 건 아닙니다. 충분히 읽고 읽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센스를 키울 수 있었던 거죠. 좋은 글은 역시 다양한 작품들을 읽어보시며 눈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다음은 추천 목록입니다.

유저 선정 목록

최고 평점 목록

https://ko.scp-wiki.net/guide-hub 안내 허브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더 보완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어떻게 좋은 글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읽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대화방의 사간원에서 저를 포함한 비평 스태프(@censor로 호출)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평은 사이트 내 비평 포럼과 대화방 사간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이 점 알고 이용해주신다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첫 투고 성공할 때까지 같이 달려요.

---

No signature defined.

Bangja 07 Feb 2023 07:34

+ 오늘의 노래

---

No signature defined.

Bangja 07 Feb 2023 07:34

+ 오늘의 노래

---

No signature defined.

마지막 수정된 시각 07 Feb 2023 07:35 편집자 Bangja 더 보기

게시글 미리보기:

미리보기 닫기

	혹은 Wikidot 사용자로 로그인
	(게시되지 않습니다)

- +

도움말 : 위키 텍스트 빠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