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Uncontainable
멘티:
DarDa
SCP-XXXX-KO 성기섭취자 혹은 기생따개비
설명 : SCP-XXXX-KO는, 따개비과 사쿨리나속 기생 생명체로,
해당 생명체에 속하는 개체를 SCP-XXXX-KO-01, 그 생명체의 숙주를 SCP-XXXX-KO-02로 표기한다.
SCP-XXXX-KO는 SCP-XXXX-KO-01 혹은 SCP-XXXX-KO-02와의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되며,
감염 후 3주에 걸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 1차 잠복기 : 이 기간 동안은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1차적 성변환기 : 숙주의 유방의 크기가 점진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며, 여성호로몬 분비량의 증가, 남성의 경우는 발기부전이 일어난다.
- 2차적 성변환기 : 숙주의 가슴 성장이 멈추며,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체중감소와 가벼운 현기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남성의 경우에는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성기로 변화한다.
- 번식기 : 숙주의 질과 자궁에 따개비들이 증식하기 시작하며, 숙주에게는 강한 통증과 함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감소, 행동력 저하를 넘어서, 영양소 섭취가 불가능한 상황의 경우엔, 의식 불명,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2차 잠복기 : 숙주는 이전까지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영양실조로 인한 증세도 매우 빠르게 호전되기 시작한다.
- 부화기 : 따개비들이 숙주의 몸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며, 온 몸의 파열, 장기의 손상등으로 인해 숙주는 사망한다.
기간의 길이와 따개비의 번식량은, XXXX-KO-02의 크기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띈다.
처음뵙네요. 아직 서로 모르는거 많고 어색한 사이지만 같이 좋은작품 만들어봅시다!
지금부터라도 빠르게 속도 맞춰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SCP-XXXX-KO 성기섭취자 혹은 기생따개비
설명 : SCP-XXXX-KO는, 따개비과 사쿨리나속 기생 생명체로,
해당 생명체에 속하는 개체를 SCP-XXXX-KO-01, 그 생명체의 숙주를 SCP-XXXX-KO-02로 표기한다.
SCP-XXXX-KO는 SCP-XXXX-KO-01 혹은 SCP-XXXX-KO-02와의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되며,
감염 후 3주에 걸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아, 멘티님 글은 샌박 본문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읽어봤어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사쿨리나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저번에 말씀하신 그거군요? 그 강제로 TS시키는.. 흥미롭네요.
제가 이해한 바는 01은 그 기생생명체, 즉 이 보고서의 변칙개체 02는 01이 기생하는 대상같은데 이 글이 다루고자 하는 주인공은 결국 01이잖아요. 그럼 굳이 01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주제되는 것에 부가적으로 따라와서 지칭해야하는걸 보통 01, 02등을 붙이니까 추가번호는 숙주에게만 넣어도 될거 같아요.
각각에 01 02를 다 붙이는 것은 SCP 자체가 여러개의 부속물로 이루어진(예를들어 자물쇠와 열쇠 한쌍인 SCP라던가 등등) 개체에만 붙이면 됩니다.
날짜별 기록을 섬세하게 나누신 점은 잘하셨어요. 다만 8~10일 기록을 보면 남여 모두에게 기생되는거 같이 보이는데 11~14일 기록을 보면 남성에게만 기생하는거 같이 보여요. 어느쪽이던 기록 이전 설명파트에 성별에 구애되는지 안되는지 설명을 추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추가로 PM엔 내용관련은 가능하면 적지 말아주시고, 제가 접속을 안하거나 할 때 호출용으로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군요.. 뒤에다가 또한 위 시점부터 숙주에게는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체중 감소, 가벼운 현기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라고 서술은 했거든요,
이거를 차라리 앞에다 놓아서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게 1~7일을 잠복기로 작성을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실험기록을 작성하다 보니, 생물체의 크기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다 보니 기간을 지칭하는 명사를 붙여서
1차 잠복기
1차적 성변환기
2차적 성변환기
번식기
2차 잠복기
부화기
라는 식으로 구분 방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은 본문으로 옮기시는게 보기 편할거같아요. 위의 초안은 지우거나 하진 마시고 접기로만 접어두시구요
SCP-XXXX-KO 성기섭취자 혹은 기생따개비
설명 : SCP-XXXX-KO는, 따개비과 사쿨리나속 기생 생명체로,
해당 생명체에 속하는 개체를 SCP-XXXX-KO-01, 그 생명체의 숙주를 SCP-XXXX-KO-02로 표기한다.
SCP-XXXX-KO는 SCP-XXXX-KO-01 혹은 SCP-XXXX-KO-02와의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되며,
감염 후 3주에 걸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기간의 길이와 따개비의 번식량은, XXXX-KO-02의 크기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띈다.
아니 본문이요. 댓글말고요
본문에 하란 뜻을 이제 알았습니다..ㅋㅋㅋ 죄송합니다.
각 기간이 대상에따라 다르다고는 해도 평균적 수치정도는 있을테니 그것과 기간명칭을 같이 쓰는게 보고서에 더 적합할것 같습니다.
라던지
라던지요.
그나저나 KO-1과 -2로 나누는건 고수하기로 하신것 같군요.
추가로, 초안은 가능하면 비록 누가봐도 여기저기 밟힐지라도 글에 필요한건 다 써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이러이런 생각이 났는데 좀더 뒤에 나오는 내용이라 보류했다가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잇ㅁ거든요
부록
SCP-XXXX-KO 실험 기록
'주머니벌레'가 기생하는 것은 주료 갑각류, 특히 게에 기생을 많이 했으므로, 게를 피험체로 선택했음.
실험 기록 SCP-XXXX-KO-02-01
이후 소각장에서 폐기처리 완료.
실험 기록 SCP-XXXX-KO-02-2
이후 마찬가지로 소각장에서 폐기 처리 완료.
위 실험을 이후로 앞으로의 실험 기록에는 피험체의 성별을 정확히 기술할 것을 요구함.
실험 기록 SCP-XXXX-KO-02-05
이후 휴대용 토치를 통해 완전히 소각 완료.
[검열], 딱 좋은 실험체가 방안에 있었어. 흠흠, 아무튼 따개비는 숙주의 크기에 따라서 성장시간에 영향을 받는 듯 하다. 또한, 갑각류 종이 아닌 다른 종에도 기생할 수 있는 것 같다.
실험 기록 SCP-XXXX-KO-02-11
실험 기간이 굉장히 길어졌고, 실험 도중 면담기록도 있으므로, 좀 더 자세히 기술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르게 작성함, 실험 내용은 피험체에게 얘기하지 않음. SCP-XXXX-KO를 식사 사이에 섞어 기생을 유도함.
감염 당일 면담 기록
감염 당일 신체 기록
감염 8일째의 면담 기록
감염 8일째의 신체 기록
감염 11일째의 면담 기록
감염 11일째의 신체 기록
감염 12일째부터, 통증 발생, 신체적 기능 악화로 인해 면담은 진행 불가능했습니다.
감염 15일째의 신체 기록
감염 20일째의 면담 기록
이제 곧 다시 나오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평소와 같이 신체검사를 진행해주십시오.
감염 20일째의 신체 기록
__감염 21일째
실험 종료
이후 사체는 소각처리 완료
와우 기네요. 정성이 가득담겨서 보기 좋습니다. 다만 글에 올릴땐 접기구문을 쓰는게 좋겠네요.
면담기록에서, 재단 직원이 D계급에게 지나치게 호의적이고 자상합니다. 또한 재단인원의 말투는 조금더 사무적일 필요가 있어보이고요.
넵 같은식의 말투는 재단에선 조금 어색합니다.
D계급은 조금 더 상스러워도 되구요. 끌려와 모르모트신세가 된 범죄자가 여성기 라는 단어를 쓸거같진 않네요.
지금까지가 변칙성의 전부라면 솔직히 말해서 약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작고쩌는 워우…"-브라이트 캐릭터 주인이자 위키회원인 TDM 인터뷰 중가 취향이라 좋긴 한데 요즘은 본사쪽도 그렇고 한국어위키도 그렇고 눈높이가 올라가서…
신입분들이라면 주로 1세대의 것들을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커서 경연의 다른 참가자 분들도 비슷한 규모의 작은 것들을 쓰실 수 있긴 합니다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쩌는걸 쓰시라거나 변칙성을 억지로 키우라는게 아닙니다. 지금같이 실험기록을 공략하시는건 아주아주 좋은일이죠.
오히려 2000이후의 SCP중에도 소재는 작지만 글이 훌륭한 작품은 무수히 많습니다. 꿈을 가진 그 초록딜도라거나, 신도들에게 고통받는 크툴루`는 개뿔!이라거나 등등
글이 길어져서 잠시 끊었다갑니다.
지금처럼 실험기록을 파보시되, 인간 하나에게 너무 과치중된 경향이 있습니다. 모바일 화면으로만 다섯 화면이나 차지할정도죠.
상세한건 좋지만 조금만, 한 60~70%정도로만 압축하시고 다양한 대상을 통해 의외의, 유쾌한, 혹은 끔찍한 실험기록으로 재미를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데이터말소나 편집됨을 '잘' 쓰신다면 재미가 몇배나 커지구요
넵,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면담기록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도 저도 인지하고 있는데.
이걸 그냥 요약하는 대신에, 삭제해버리고, 진짜로 D계급을 실험쥐로만 보고,
신체 측정만 하도록 하려고 하는데, 그건 오히려 안 좋은 판단인가요?
면담기록을 잘 살릴 자신이 없으시면 면담 없이 실험 기록만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오히려 그런 작품들이 더 많구요.
추가로, 많은 분들(물론 저도요!)이 자주 실수하시는것이, 주석을 너무 남발하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주석은 실험 결과가 의외의 결과를 보였을 때 담당자가 한마디 주의겸 적어두는 정도로만 취급하시는게 좋아요.
글… 쓰고계신거죠?
열심히 쓰고계신거라는 가정 하에, 좀 많은 내용을 쓰시느라 소식이 없으신거면 가능하면 특수격리절차, 본문, 부록 등 전체적인게 다 있는 초안을 써보시는게 좋습니다.
뒤쪽 다 써놨더니 앞쪽 쓰다가 꼬여서 엎어질 수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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