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했지만 위키에는 못 올리는 글


가끔씩 완성은 했지만 위키에 올리기에 조금 그런 글들이 있습니다. 밑의 잡설처럼 (글 쓰는데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아) 에세이로 분류하기에도, (세계관 바깥의 내용도 있기에) 이야기로 분류하기에도 애매한 글이나 레딧 해석을 번역하는 게 그렇습니다. 여기에 그런 글들을 모아놓을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봤을 때 SCP의 분류 기준이나 변칙의 분류 기준은 명확하지 않으며, 임의대로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 기준은 세계관 내적으로 봤을 때는 재단이나 여타 초상기관에 따르며, 세계관 외적으로 봤을 때는 작가와 독자의 기준에 따른다.

요약의 요약: 우린 좆됐어요.

이것은 재단은 기밀을 취급하는 기관이며, 별명이나 별칭은 일련번호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173'이라는 숫자보다는 '조각상'이라는 별칭이, '682'라는 숫자보다는 '도마뱀'이라는 별명이 개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