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nabelitlitlit-SCP-205-KO '인간 다음은 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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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205-KO

등급: 유클리드(Euclid)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모든 살아있는 SCP-205-KO-1 개체는 제116K기지의 유클리드 격리실에 격리한다. 격리실 내부에는 바닷물이 공급되는 관이 설치되어 관을 통해 2일에 한 번씩 대략 10L 정도의 바닷물이 공급되어야 하며 SCP-205-KO-1이 섭취할 음식물을 공급하는 관을 설치해 12시간에 한 번씩 일정량의 진정제와 수면제가 섞여진 음식물이 공급되어야 한다. 제 116기지 내의 모든 인원들은 남성이어야 하며, 116기지 내에 여성 인원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4등급 보안 허가가 있어야 한다.

SCP-205-KO-1 개체가 진정제와 수면제가 섞인 음식물을 섭취해 잠들면 이 때 격리실에 D등급 인원 둘을 투입해 격리실을 청소하도록 한다. 만약 SCP-205-KO-1 개체가 청소 도중 수면에서 깨어날 경우 먹이를 24시간 이상 공급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모종의 사고로 SCP-205-KO-1 개체가 격리 실패하여 탈출하게 된다면 그 즉시 기동특무부대 PB-12(간수장)를 출동시켜 제116K기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시키고, 제 116기지 전체를 SCP-205-KO-1의 격리소로 해야한다.

SCP-205-KO-1은 2020/3/██ 부로 2마리의 개체가 격리되어있다.

+SCP-205-KO-2 개체가 발견된 모든 지역에는 특무기동부대 C-45(게잡이)를 배치시키고 더이상 해당 지역 SCP-205-KO-2 개체들이 발견되지 않을 때까지 민간인들을 가장 가까운 재단 시설에 대피시킨다. 해당 지역에서 더 이상 SCP-205-KO-2 개체가 발견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경우 민간인들에게 D등급 기억소거제를 투여하고 돌려보내도록 한다.

특무기동부대 C-45는 무조건 남성들로만 이루어져야 하며, 작전 지역에 여성 인원이 출입하기 위해서는 3등급 보안허가가 필요하다. 특무기동부대 C-45는 무인기를 이용하거나 혹은 방독면 및 화생방보호의을 착용해 직접 SCP-205-KO-2가 나타난 지역을 24시간 순찰해야 한다. 만약 순찰 도중 SCP-205-KO-2를 발견할 시 바로 보고하도록 한다. SCP-202-KO-2와 직접 대치할 경우 최소 거리 30m를 유지하며 화학 무기를 이용하여 SCP-205-KO-2를 살해하도록 한다.

설명:

SCP205KO.jpg

회수작전 당시 촬영된 SCP-205-KO-1, 대부분의 인원이 해당 사진에 큰 트라우마를 가져 일부 검열됨.

SCP-205-KO-1은 8개의 다리를 가진 절지 생명체로 조직 표본에서 인도 집게(Coenobita brevimanus), 사람(H. s. sapience)의 DNA 흔적이 발견되었다. SCP-205-KO-1은 자웅동체로, 스스로 알을 생성해 낳을 수 있으나 음경 등 번식 활동에 필요한 생식 기관이 존재한다. 또한 다리와 머리 등 신체의 일부가 매우 단단해 강한 충격에도 잘 버틸 수 있으나 내장을 감싸고 있는 신체 부위는 외부에서 공격 당할 경우 쉽게 찢어질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얇다. SCP-205-KO-1의 피부는 직사광선과 자외선, 열에 매우 취약해 직접적으로 햇빛을 받을 시 6시간 내에 사망하며 빛과 열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아도 체내의 수분이 쉽게 부족해져 최소 2일 안에 수분이 공급되어야 한다. 때문에 SCP-205-KO-1 개체들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며 내부공간이 있는 단단한 물체 안에 들어가 생활하며 현재 격리 되어있는 SCP-205-KO-1 개체들은 2m 정도 크기의 목재로 된 병 안에서 생활한다.

SCP-205-KO-1은 사냥 본능이 매우 뛰어나며, 최대 56km/h의 속도로 이동하여 집게발과 유사한 다리로 상대를 토막내거나 찢어 사냥감을 사냥할 수 있다.

SCP-205-KO-1는 번식 욕구가 매우 커 24시간 발정기이나 특이하게도 SCP-205-KO-1간의 번식은 현재까지 관찰되지 않았다. SCP-205-KO-1의 번식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번째는 스스로 미세한 알들을 만들어 내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알주머니에 알을 저장하고 알을 낳는 것으로, 이 알들은 최소 20000개 이상이며 평상시에는 SCP-205-KO-1과 양분을 공유하지만 절대 알주머니 내에서 부화하거나 모체가 알을 낳지 않는다. 그러나 모체가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사망하게 될시 모체는 알을 낳기 시작하며 알들은 최대 10m 밖까지 흩뿌려진다. 그 후 30초 내에 알에서는 SCP-205-KO-1의 새끼가 부화하게 되고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소 2분 내에 성체까지 급성장하게 된다. SCP-205-KO-1이 스스로 가지는 알들은 SCP-KO-205-1이 부화한 후 1분이 지나면 알주머니에 가득 찰 정도로 빠르게 생겨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직접 번식으로, SCP-205-KO-1은 여성 인간을 찾았을 경우 SCP-205-KO-1은 여성 인간을 넘어트리고 생식기를 여성의 복부에 꽂아 ██을 주입해 여성을 임신시키고, 생식기 밑에 밑에 있는 관과 같은 기관을 척추에 박아넣어 산성 액체를 주입한다. 그 후 SCP-205-KO-1은 임신한 여성 인간을 다른 SCP-205-KO 개체가 공격하지 않도록 구강 내에서 특수한 화학물질을 분비해 여성 인간에게 뿌린다. SCP-205-KO의 새끼를 임신한 인간 여성은 임신 10분 후 ██에서 2~3마리의 SCP-205-KO-2를 출산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SCP-205-KO-2를 출산한 여성 인간은 곧 목뼈 및 등뼈 골절, 장기 손실, 과다출혈 등으로 사망한다.

SCP205KO2.jpg

작전 도중 특무기동부대 C-45 대원에게 촬영된 SCP-205-KO-2 성체. SCP-205-KO-1의 사진과 같은 이유로 일부 검열처리됨.

+SCP-205-KO-2는 팔 6개와 다리 2개를 가진 인간형 생명체로, SCP-205-KO-1에게 [편집됨]된 인간 여성에게서 태어난다. SCP-205-KO-2는 여성 인간에게서 태어난 후 최소 5분 안에 개체에 따라 최대 2.61m 까지 급성장하며 성체가 된다. SCP-205-KO-2는 SCP-205-KO-1과 같이 자웅동체이지만 음경과 같은 번식에 필요한 신체 기관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아주 질기고 두꺼운 고무와 같은 질감의 피부를 가지고 있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열에 강해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생존할 수 있다. SCP-205-KO-2는 SCP-205-KO-1과 비교하여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작전 도중 설치한 함정을 해체하고, 개체간에 간단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SCP-205-KO-2는 사냥 본능이 매우 뛰어나며, 최대 41km/h로 이동하여 강력한 악력과 갑각류의 집게발과 유사한 팔을 이용해 사냥감을 토막내어 사냥한다. 또한 치아가 갈고리와 같이 안쪽으로 굽어 있는 형태를 가져 사냥감을 치아로 물었을 때 사냥감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SCP-205-KO-2는 번식 욕구가 매우 커 24시간 발정기이나 SCP-205-KO-1과 마찬가지로 SCP-205-KO-2 개체간의 번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SCP-205-KO-2는 두가지 방식으로 번식 가능하며 첫 번째로는 SCP-205-KO-2가 사망하기 전까지 상시 스스로 0.01mm 크기의 알들을 만들어내 복부에 돌출된 관과 같은 단단한 신체 일부를 통해 살포해 주변 일대와 공중에 흩뿌리는 방법으로, 해당 방법으로 살포되는 알의 양은 1시간에 약 210개이다. 살포된 알은 최소 3분 내에 부화하게 되며 SCP-205-KO-2의 새끼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초 내에 성체까지 급성장한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직접 번식으로, 여성 인간을 찾았을 경우 SCP-205-KO-1과 같은 방법으로 여성 인간을 임신시키고, 여성 인간은 임신 10분 후에 [편집됨]을 출산하고 사망한다. 해당 방법으로 태어난 [편집됨]은 LK급 종 변성 시나리오를 초래할 수 있으며, 현재 1█마리의 [편집됨]을 확인했다.

SCP-205-KO-2는 현재 격리되지 않았으며 중국, 대한민국, 북한 +러시아 +일본 +몽골의 야생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에 O5 평의회는 특무기동부대 C-45를 조직해 SCP-205-KO-2 개체를 전담하여 섬멸하도록 했으며 다섯 국가의 군대와 타 특무기동부대와도 협력을 맺고 있다.

SCP-205-KO은 대한민국 ███도 ██시에서 다수의 민간인들이 '바닷가에 있는 폐가에서 이상한 생명체들이 출몰한다'라는 신고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실종되는 사고가 잇달아 재단이 SCP 개체일 가능성을 두고 해당 폐가를 관찰하면서 최초발견 되었으며, 실제로 인간의 팔 형태를 한 여러 다리를 지닌 생명체를 확인해 특무기동부대 CO-19(신구)를 출동시켜 확보작전을 실행했다. 해당 작전에서 2마리를 제외한 모든 개체를 살해했으나, [편집됨]된 스테이시 병장이 낳은 SCP-205-KO 개체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현재 수색 중에 있다. +2020/02/11 해당 시에서 하얀 피부를 하고 6개의 팔을 가진 남자가 자신의 반려견을 잡아먹었다는 신고 내용이 확인되었다. 현재 해당 신고에서 등장한 남자가 SCP-205-KO인지 확인 중에 있다. +2020/02/15 해당 시의 바닷가 인근에서 [편집됨]당한 대원들과 유사한 상처를 지닌 여성 민간인의 시체가 12구 발견되었다. 시체의 자궁과 척추에서 발견된 조직이 SCP-205-KO의 조직과 매우 유사했으며, 이에 재단은 해당 지역의 민간인들을 대피시켰다. 이 확보작전에서 34명의 대원들이 사망하였고, ██명의 대원이 부상당했으며 2명의 대원이 [편집됨] 당했다.

+2020/02/25 신고 내용과 유사하게 생긴 생명체를 사살 및 회수했으며 해당 생명체는 SCP-205-KO와 다른 변칙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체를 부검해 조직을 확인한 결과 SCP-205-KO와 매우 유사한 조직 구조임을 확인했으며 이에 근거해 SCP-205-KO와 해당 생명체는 같은 개체로 판명되었다. 현재 SCP-205-KO의 문서는 수정되었다.

부록 205-KO-01: 2019/12/29 추가적으로 SCP-205-KO 개체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SCP-205-KO가 최초발견된 폐가를 재방문했을 당시 폐가의 지하에서 인간이 거주했던 흔적과 모닝글로리 사의 공책이 발견되었다. 해당 공책은 상당히 파손되었으며, SCP-205-KO와 연관된 내용이 한국어로 적어져 있으나  복원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것으로 보인다. 현재 복원된 공책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재단으로부터 벗어난지 몇 주나 지났는데도, 그 녀석그 분들에 대한 생각을 떨치질 못하겠다. 재단은 왜 그런 아름다운 걸 격리하고 있는 거지??? 그런건 격리할 게 아니야, 아니라고. SCP-3[판독 불가] 같은 일련 번호 따위를 붙히다니, 새로운 것의 필요성을 느낀다. 원작과 조금 다른 거라면 난 세대차이가 좀 심할거라는 것.

잊지 말 것: 세대라는 건 중요하지. 아무도 몰라봤던 존재가 새로운 것이 되면 정말 멋질거야.

+처음은 재단개자식들을 엿먹이기 위해서 죽을 때만 알낳게 하기. 그래야 볼 맛이 좀 있다.

4세대. 문제 생김.

노트에 써져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이 노트의 주인은 20██/██/19 제 3 세력과의 협력으로 재단으로부터 탈출한 비소리 박사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단은 비소리 박사의 탈출을 도운 제 3 세력과 비소리 박사를 찾고 있다.

20██/█/8 존 상사의 메모: 난 최선을 다했어. O5 평의회까지 내 작전에 동의했다고. 바퀴벌레 같은 놈들. 우린 영원히 놈들과 싸워야 하는건가? 혹시라도 다시 폭격에 관련된 작전을 꺼낸다면, 무조건 묵살해라. 이 작전 후에 지휘관에서 내려온 나를 본보기로 삼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