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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성자료는 5부로 통칭되던 국가정보원산하 민족문화보존처리연구소로 개편되기전 국가안전기획부의 5차장 김██차장 하 김██과장이 서울 신촌 ███안가에서 ██대학교 동아리 ████ 동아리부원 3명,███여자대학교 사학과 전██교수를 만났던 기록이다.
[> 면담 대상:██대학교 동아리 ████ 동아리부원 김██, 신██,이██,전██교수,]
면담자:국가안전기획부 5부산하 과장 김██
<1차 기록 시작, [GMT+9 18:10]>
김██:왜 우리가 갑자기 잡혀오고,이곳에서 구속되어 있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면담자:힘드시겠지만 지금 여기 있으신분들은 우리같은 회사에서 말하는 선 을 넘으신 분들이라 이렇게 올수 밖에 없습니다.
김██:우리가 뭔 독재정권타도를 외치면서 시위를 했습니까? 아님 지금 ██대학교 학총결의안때문입니까?그럼 잘못잡으신 겁니다.
면담자:(웃으면서)저희는 그런 대머리나 호구의 독재정귄 하수인이 아니라서 그런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실제로는요….
면담자:일단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왜 ██군에 소재한 ██사지에서 발굴작업을 시행하려 했죠?
전██교수:그건 허가를 받고선…
면담자:(말을 끊으며)허가는 ██사지에서만 허가되었습니다.근데 왜 근처 ████아니,██사지 ████폐부도에서까지 발굴을 한거죠?
전██교수:분명히 저희쪽에서 발굴작업이 뭔 문젭니까? 그리고 뭔 거기서 도깨비가 나옵니까?아님 구미호가 나온답니까? 왜 그 안기부에서 그러시는거죠?
면담자:그건….
문여는 소리와 함께 20대 중반의 청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청년:(황급한목소리로) 큰일입니다.지금 재단 한국지부측에서 ███리 일대에 봉쇄걸었습니다.
대담자:(귀찮다는 목소리로)또냐? 어느 팀인데?
청년:그게 꽃집청년들입니다.위장은 국군 ██사단 ██수색대입니다.
대담자:보세요,교수님!(비아냥되면서)교수님께서 접근하셔서 이리된겁니다!
청년:안 오시면 국장님이 친히 M16으로 쏴서 죽이신다는데요?
대담자:(일어서면서)야 우리 심심하면 목이 날라가는곳에서 그 양반이 무섭냐? 어째든 교수님 조금있다가 봅시다.
기록 일시중단 [GMT+9 18:15]
기록 재개 [GMT+9 20:15]
대담자:아 맞다 녹음기 꺼놨었네?
신██: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접근한데가 뭐라고요?
대담자:그러니 여러분께서는 [데이터 말소]에서 (웃으면서) 국가보안법이상을 어긴겁니다
전██:그러니 보전원이 실제였다는…
대담자:그 보전원이랑 이금위가 조선 영조때 작살나고, 장용금영으로 통합되고, 고종시대에는 제국익문사소속 보전원과 이금위로 재분활되고 한일 합방이후에는 보전원일부은 재단으로 통합되고 이금위는 국내에서 독립운동하는 아저씨들과 내부에서 일하던 아저씨들로 나뉘어지고 임정 소속으로도 가고,의열단에도 있고,그 분열됬다가 2차 세계대전시 같이 싸우다가 독립 후에는 다시 정보부화되고 나중에는 밑에서 일배운던 얘가 만들은 조직으로 위장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온거죠 (웃으면서)아무튼 한국사의 그림자를 보신걸 환영합니다.그래서 여러분은 앞으로 두 가지 길이 있죠.이 쪽으로 들어와서 저희랑 같이 일하시던가,아님 이 기억을 지우시던가 둘중하나에요? 여러분들?
[데이터 말소]
첨부 보고서: [해당 ██동아리는 사고로 인한 폐쇄조치, 동아리원 3명은 전원 *귀가*조치,전██교수는 특별체용예정 -대리 김██ - 1992. ██. ██]]
지시사항1: [우리 맞춤법좀 신경쓰자 우리 맞춤법교육이 왜이리 잘못됬냐.-사장 김██ B08D 1992. ██. ██]
지시사항2: [우리는 맞춤법에 구애받지 않을것이다! -과장 김██ C52E 1992. ██. ██]
지시사항3: [너 내방으로 들어와.-사장 김██ B08D 1992. ██. ██] : full source reference
이 음성자료는 1992년 ██월 ██일 경상북도 ██군 ██리에서 대치하던 국가안전기획부산하 5부의 직원들과 재단인원들간의 대치를 녹음한 기록이다.
I. 기원
경상북도 ██군 ██리의 영미사(營梶寺)는 통일신라시기 고승 ██을 모셨다고 알려진 구활종(救活宗) 밀교 사찰이며, 조선조 보전원의 금불행위에 의해 폐사되었다. 현장조사는 19██년 조선총독부의 조선이상현상조사에서 출발했으며, 전라북도 ██군 태평리의 해음사지(解陰寺), 해주 ██산의 이상암(理象庵), 강원도 고성군 ██산의 신봉사(愼熢寺)-신봉서원(愼熢書院), 서울특별시의 보원사(保源寺)와 더불어 정감록 원본의 오전지(五殿地)로 추측하게된다. 현상태는 인근 육군 ████부대에서 관리중이다.
II. 구활종(救活宗)
구활종은 신라시대 상여화상(想餘和尙)에 의해 정립된 밀교계열의 분파이며 현재 종교적 맥은 사라졌지만 일부지식과 경전이 SCP재단(이하 재단),세계 오컬트 연합(이하 G.O.C),능구렁이 손(이하 뱀의 손)에 의해 보존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접근은 역사사가적인 접근이 아닌 특정 이상현상과 전승자료에 의존하여 특정가치에 치중하는 경향이 농후하기때문에, 본 보고서에서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한다.
첫번째 자료인 거칠부의 [국사 기이전(國史 奇異傳)1] 상여화상기에 의하면 상여화상은 고구려의 신파선인(神婆仙人)2이였다가 위나라의 강석(講席)에서 공부하였다가 25세에 귀국하였다. 그후 고구려의 신루3에서 도사로 있다, 신라에 밀교를 포교하러 왔으며, 법흥왕과 염촉(이차돈)의 앞에 구름을 타고 내려와서 오악(五岳)을 선정하여 신국의 잡스러운 신앙과 백귀야행을 막을수 있다 하였다. 그리하여 아도화상의 흥륜사가 세워지던 시절, 신악(愼岳)에 압류궁(押類宮)을 세워 계림의 ███4를 진압하였다 전해진다. 그러자 경주의 귀신들은 북궁의 거이택(居李宅)5에 흉사를 저질렀고, 이에 염촉의 도움을 받아, 천경림을 공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계림과 월성에선 백귀야행6이 일어난다. 이때 상여화상은 금성전체를 만다라로 사용하여 ███을 부려 백귀야행을 막았으나, 백귀야행으로 인해 나정과 알천에서 핏물이 나오게되어 민심은 흉흉해지고,대등들을 비롯한 화백회의에선 처벌을 원하였다. 그리하여 염촉은 북궁 일성전앞에서 참수당하게 되나, 백귀야행으로 인해 입은 부상에 의해 목에서 백색의 피를 흘렸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법흥왕은 천경림의 자리에 흥륜사를 새웠으며, 압류궁을 압류선원(押類仙院)으로 증축하였다. 그리하여 순밀을 중심으로 하여, 구활종과 정진종으로 나뉜다.
이러한 구활종은 화랑세록(花郞世祿)7에 나오는 진흥왕의 ████성 공격과 함께, 미실이 수장이라 전해지는 원화단체, 낭천지도 석함랑으로 대표되는 화랑단체에서 각각 풍류활동을 통한 이상현상 감시와 군사수련 활동을 통한 ███행위를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무열왕전까지 구활종은 화랑도의 유지와 결속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지장율사가 세속오계를 주창하여 화랑도는 이상현상단체에서 군사단체로 변모하게 되고, 밀교로 전환된다. 이러나 무열왕기 백제의 대야성공격이후 무열왕은 밀교승려들을 국가에 대해 방어집단로 삼으려 했으며, 이는 무열왕기 ███공격과 ██사건으로 대표된다. 그뒤 문무왕에 이르어 무열왕기의 과다한 밀교승려의 동원이 신국을 무너트리려하자, 구 백제의 이상현상단체8과 통합하여 고구려의 경관(警觀)9을 무너트렸다고 전해진다. 그뒤 신문왕기 석함랑을 중심으로 4국의 이상현상자들을 모와 압서당으로 개편하였고, 오악에 각각 해음사,이상사(이상암), 신봉사,보원사,영미사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신무왕기 구활종 승려들의 반란10로 인하여 구활종은 점차 이상현상의 수호가 아닌 이용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후삼국초, 태봉의 왕립사찰로 신봉사에 궁예가 시주를 하면서11 밀교는 다시금 이상현상에 대한 중심에 등장하게 된다. 그후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면서 만월대에 이학원을 두었고, 이는 훗날 이금위의 모태가 되는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러한 이학원도 묘청의난으로 인해 기록이 사라졌으며, 그에따라 학술조사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다. 이후 고려사와 고려기의 비록과 자료에서 이학원은 묘사되지않는다.
그리하여 전세계와 한국지부의 이상현상 학자들은 구활종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학설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G.O.C 프레드릭 ██연구원의 학설인 당시 화랑들을 중심으로 하여 신라기에 일어난 통일신라시대 이상현상의 과도한 사용방지을 밀교에 요구했으며, 그에 따라 오악에 한정해 봉인시켜놨다는 학설이다. 하지만 이후 구활종의 5악에 대한 자료들과 반란사건들을 무시한체, 이상현상의 수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둘째 재단-뱀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구활종의 타락론이다. 구활종이 지속적으로 이상현상을 시주와 경제활동에 사용한 증거가 나오며, 태봉비사에서의 기록과, 이후 고려조의 기록을 기반으로 하여 초상현상에 대한 밀교에 대한 변형시도가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설이다. 이 학설은 이상현상을 벗어난 시도로 평가되지만, 오악에 대한 실질적 이해가 아닌 오악을 단체의 위치와 동치시켜 서술하는데 치중하였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III. 오악(五岳)
신라시대 상여화상이 법흥왕에게 말한 5가지의 기원지라 전해진다. 일연스님이 서술한 삼국밀송사원 3책에 의하면,
법흥왕이 궁성에 있을때 화상이 구름을 부려 궁성에 도달해 왕에게 말하길, 삼한의 땅에는 오음지를 지니고 있는 오악이 있사옵니다. 이는 생,시,전,음,화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막기위해 필히 비보와 밀지가 필요하옵니다라고 전했다. 그에 왕은 각각의 땅에 절을 세워 다스리려했다.
이 오음지는 각각 화복(貨福)을 결정하는 생(甥),시간을 결정하는 시(時),전쟁을 결정하는 전(戰), 출생과 행위를 결정하는음(淫),힘을 의미하고 사용하는 화(和)로 서술된다.
이중 오음지의 상황은 이와 같다.
1.강원도 ██군 영미사지(營梶寺)
- 생의 땅이며, 이에 따라 5층 목탑을 봉인하였다. 1930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목탑으로 추측되는곳에 조사가 진행되었다.
2.전라북도 ██군 태평리의 해음사지(解陰寺)
- 시의 땅이나 재단측의 사건으로 인해 93년현재 현재 접근불가. 조사기록상 인생의 순환을 그린 부도가 있었으며, 유일하게 이중 건축물이 남아있다고 전해짐.
3.해주 ██산의 이상암지(理象庵)
- 전의 땅이며, 이에따라 전의 기운을 봉인하기 위해 절터에 코끼리상을 봉안해 놓았다고 전해진다.
4.강원도 고성군 ██산의 신봉사(愼熢寺)-신봉서원(愼熢書院)
- 음의 땅이며, ██산과 ██산의 영향을 막기위해 절을 폐사시키고 서원을 세운것이 들어난다.
5.서울특별시의 보원사(保源寺)
- 화의 땅이며, 위치는 관악산내부이며, 현재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오악에 설치된 사찰은 이러한 오음지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들과 초상현상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러한 사찰들은 신라말기에 발생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하여 폐사되거나, 초상현상을 물질로 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췄음.
IV. 도선국사와 조선야비기
V. 고려와 조선기 초상기록
VI. 1930년대 조선총독부 산하 초상기관 보고서
VII.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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