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자작-KR
SCP-4823-KR - 전이성 노홍철 코스프레
SCP-9477-KR - 고방사성 Wi-Fi 네트워크 정식 항목으로 등재됨. 삭ㅋ제ㅋ
SCP-8952-KR - 꿈 속의 숲/숲 속의 꿈
+잉여력 방출
Shim-Young in Chosun
아이디어
1. 성수대교 붕괴
관련해서 하나 써볼까 하는데 소재가 영…
2. 천안함 침몰
천안함 침몰을 SCP와 관련지어보자- 해서 생각난 것. 현재 '어떤 유령선이 있는데, 그 유령선때문에 천안함이 침몰했다'로 가닥이 잡히는 중.
아니면 좀 극단적으로 '천안함따윈 애당초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그냥 어떤 SCP의 존재를 덮기 위한 공작'도 괜찮을 듯.
고인과 유족들의 명예에 대한 문제, 소재의 애매함으로 인해 당분간 폐기.
3. 몽환의 숲
수면가스를 내뿜는 나무들의 군락지 정도로 생각해두고 있다. '양분은 흙을 통해서도 얻지만 유인성이 있는 수면가스를 통해 동물을 사냥해서 대부분을 얻는다' 정도.
4. Infection & Co.
병원균 만들어서 그걸로 인류 말살하는 게임. 증상, 감염 매개, 치료제 개발 등 상당히 디테일한 게임. 근데 이걸로 게임하면 게임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시간도) 그대로 현실에 적용됨. 다행히 게임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종료 후 세이브 파일 삭제하면 효과 무효
현실조작은 아무래도 클리셰 중의 클리셰..
5.Dr. Wondertainment's CLAYmore
제공되는 뇌관, 도화선 등이 포함된 세트로 내부 구조를 만들고 찰흙으로 껍데기를 씌우면 폭탄이 됨. 터뜨리면 화약대신 찰흙이 사방으로 퍼짐. 터진 찰흙과 폭탄은 재활용 가능. 폭발하여 다른 곳에 붙은 찰흙을 떼려면 최소 4시간 동안 문질러야 함.
6. 비밀의 도서관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와 랄프 이자우의 '비밀의 도서관'에서 소재를 가져온 SCP. 독일 모처에 위치한 헌책방이고, 밖에서 볼 때는 평범한 고서점. 벽에 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문제의 도서관이 있음. 공간이 타 차원으로 무한하게 뻗어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겉 모습과 구조는 항상 바뀐다. 장서량은 무한대. 문명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출간된 모든 책의 사본, 구상으로만 존재했던 책, 원고 단계인 책 등 존재하거나 존재했었던 모든 책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도서관 바깥의 세계는 다른 차원인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고, 탐사 계획도 잡히지 않음.
근데 이거 왠지 바벨의 도서관하고 겹칠 것 같다.
7. Killing J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