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 번호: SCP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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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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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 번호: SCP - 2008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방사성 알파 입자가 연속 방출되는 뢴트게늄 3중 벽으로 된 매우 넓은
크기의 방을 제작 후, 외부는 흑금강석으로 2중 코팅해 최상의 내구도를 자랑하는 특수
공간을 만든다.

설명: 이 미확인 생명체는 진공화 상태로 약 700억 광년 정도 우주를 떠돌다 이 지구라는
행성이 생성 될 즈음 외핵에 그대로 박혀 들어갔다.
그 후 서기 2014년, 그레이트 블루홀에서 하나의 미확인 생명체가 포착되었는데,
이 물체가 바깥 세계로 탈주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예상 스케치 참조.

과학자들은 이 생물체가 극부 은하군의 한 행성에서 다량 서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점점 이야기하는 추세이다.

이 생명체는 믿지 못할만큼의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만, 뢴트게늄이라는 방사성 원소에 극상성을 타는지라 뢴트게늄이 있는 곳에서는 달리기 밖에 못하는 뚜벅이로
단정지어졌다.

면담 대상. 아르베르크 리오넬 비르토 [SCP-2008:스티오스 최초 목격자]

면담자: 오스넬 리어만 [SCP - 2008:스티오스에 호기심을 보이는 기자]

<2014. 10. 10 기록 시작

자, 우선 면담을 시작하기 전 비르토 씨는 직업이?…..

음.. 전 그냥 물고기 잡는 어부였지요.

네. 그럼 면담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그 생물체의 생김새가 어떻습니까?

[스케치북에 그려 보여준다.]

스티오스에 대해 전 실질적으로 처음 보는군요!
굉장히 놀랍네요!
그 당시 상황이 어떻게 되었나요?
네? 그당시 상황이요?
저는 그냥 물고기를 낚고 있었
< SCP- 2008의 습격으로 기록이 자동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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