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938-ko [부실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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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938-ko

등급: 유클리드(Euclid) 안전(Safe) 무효(Neutralized)

특수 격리 절차: 현재 대상은 무력화 되어 별도의 격리 절차는 불필요하다.

설명: 대상은 서울특별시에서 나루건설의 주도하에 지어지는 몇몇 건물의 건설 현장이다. 대상은 다른 건설현장에 비해 특히 더 더럽고 중장비 몇개는 부숴지거나 널부러져 있는 등의 파괴된 장비또한 다수 발견되었다. 버려진 건축자제들엔 쓸 수 있거나 아직 사용되지 않은 자제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대상의 감독관 역할을 맡는 SCP-938-ko-A 개체는 언제부턴가 감독관을 대체하여 등장하는 인간형 개체이다. 이 개체는 직원 관리를 하지 않고 건설또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며 자신만 쉬는 시간을 늘리는 등의 행동을 하루에도 5번 이상 한다. 대상은 자신이 감독하는 건물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대상의 건축자제의 역할을 맡는 SCP-938-ko-B 개체는 언제부턴가 건축 자제를 대체하여 등장하는 사물형 개체이다. 이 개체는 플라스틱, 나무, 고무 등의 내구도가 약한 성분으로 이루워진 개체이다. 대상이 등장한 건설현장은 건축자제를 모두 버리고 SCP-938-ko-B로 모든 건설이 이루워지며 건설 중에는 무너져내리는 현상은 발견된 적이 없으며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하나의 변칙성으로 밝혀졌다. 사건기록 2010/07/07 참조

부록1: SCP-938-ko-A와의 면담 기록.

면담 대상: SCP-938-ko (이하 감독관.)

면담자: ███박사

<기록 시작, 2009/10/03, 03:31>

███박사: 신원과 이름을 밝혀주시죠.
감독관: 신원? 아 나는 나루건설의 건설 감독관인데? 이름은 ███이야!

감독관: 그나저나 저기에 저 내가 짓는 건물 멋지지않아?

감독관: 크으으 저렇게 멋진 건물은 내가 살면서 얼마 못본것같아

███박사: 알았으니 우선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감독관: 마음대로 해.

███박사: 우선 저 건물을 짓는 이유는 뭐죠?

감독관: (당황함) 어음… 그건 다음에…

███박사: 대답해주시죠.

감독관: 회사 기밀이라 안돼!

███박사: 하.. 말씀 좀 해주시죠..

감독관: 싫어!!

대상과의 면담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판단 하에 면담이 중단됨.

<기록 종료, 2009/10/3, 03:34>

사건 기록 2010/07/07

사건 번호: 938k

사건 일자: 2010/07/07

기록자: ███박사

사건: 2010년 7월 7일, 3시 37분 동시다발적으로 SCP-938-ko가 빠른 속도로 중축되기 시작했다. 재단은 SCP-938-ko의 철거를 시도하려 했지만 다이너마이트가 터져도 SCP-938-ko는 철거되지 않았고 결국 가장 처음 발견된 서울 외각의 약 15층의 빌딩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완공 된지 약 1시간 27분 후 SCP-938-ko가 무너지고 주변 건물 약 5채가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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