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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는 광대
일련번호: SCP-626-KO

등급: 안전 (Safe) / 무효 ()

특수 격리 절차: SCP-626-KO는

설명: SCP-626-KO는 일종의 무속학적 변칙 현상을 의도하여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재 상자이다. 개체 내부에는 미라화된 상태의 절단된 머리가 들어있으며, 머리의 내부는 서로 뒤엉켜 있는 상태의 굳은 혈액과 머리카락, 손톱 등의 것들로 채워져있는 상태이다.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유전자 검식 결과 머리에서 수집된 유전자와 그 내부에 존재하는 신체 조직들에서 채집한 유전자 정보가 불일치 했다는 사실인데, 이는 각각 한국계 성인 남성과 여성의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 측정 결과 SCP-626-KO는 조선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서 여러 수집 자료들을 고려했을 때, 개체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밀양 영씨 가문1의 한 방계 혈족 일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SCP-626-KO는 과거 일종의 무속학적 변칙 현상의 발현 매개체로서 작용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현재 밀양 영씨 가문 관련 기록물들 대부분이 훼손되었거나 그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이며, 이로 인해 개체 변칙성의 그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목적, 그리고 어째서 개체가 현재 그 어떠한 변칙성도 발산하지 않는지에 대하여 별다른 정보 혹은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무속학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SCP-626-KO의 제작에 소모된 인간의 한(恨)이 고위험군에 해당됨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 및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일단 이 scp는 일종의 무속적인 저주의 매개체가 되는 목재 상자임
이 상자 안에는 조선시대 쯤에 살았던 성인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가 들어있고
그 머리는 어떤 여성의 것으로 확인된 피가 굳어서 눌러붙은 머리카락으로 눈 코 입구멍 등이 가득 차있는 형태임
무속학부가 이걸 연구하면서 결과적으로 그 저주의 메커니즘이나 변칙성 등을 밝혀내는데에 성공하고
이걸 하나하나 해체하기 시작하는데 머리 밑에서 왠 책이 한 권 나옴
이후 그 책이 해당 scp와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것으로 판명나면서 재단은 정보 수집을 위해 책 내용을 해독하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그 책은 한 여종이 쓴 일기였고, 내용 대부분이 자기가 모시는 도련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내용이였음
그 책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은 다음과 같은데(수정됨)
1. 화자(여종)은 그 도련님을 짝사랑했음
2. 도련님이 과거 시험 때문에 집을 떠나감
3. 화자가 도련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같은 집에서 일하던 노비 하나가 화자한테 상자 하나를 건내면서 도련님이 "자기가 그리우면 이 상자를 열어보되, 한번 열면 돌이킬 수 없으니 최대한 열지 말고 기다리다가 너무 그리워 미쳐버릴거 같을 때가 되면 열어라" 라고 말했다고 전함
4. 여종이 도련님을 계속 기다리다가 상사병 비스무리한거에 걸려서 결국 상자를 열어보게됨
이것으로 여종의 일기는 끝이 나는데
재단은 이러한 기록에서 묘사된 것들과 상자의 출처를 추적하면서 얻은 자료들을 토대로 해당 scp가 제작된 곳(이하 본가)을 찾아내게 되고(수정됨)
이후 그 장소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해봤더니
조선 어느 시기에 본가에서 살던 양반가문 도련님 하나가 목이 베여 사망하고 그 목은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재단은 이게 정황상 뭔가 아다리가 맞아들어가는거 같으니까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설화들이나 관련 기록들을 싹 뒤져봤더니 본가가 위치한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주술? 하나가 발견됨
주술의 내용은 이러했음
아직 17세가 채 되지 않은 남성의 목을 나무 상자에 담아 썩힌 후
해당 남성의 아내나 딸, 어머니 등과 같은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에게 보여주어 해당 여성이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겪게끔 한 뒤
해당 여성의 머리카락을 잘라 그 혈액과 함께 보름동안 재워둔 다음 남성의 머리 안에 잔뜩 쑤셔넣으면
아주 강력한 저주/주술이 완성된다는 것


부록 626ko/A:

부록 626ko/B:

부록 626ko/C:



별칭: 도련님이 든 상자

태그: scp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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