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ber

일련번호 : scp-xxx-ko
등급 : 안전 (Safe)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두께 0.3m이상의 콘크리트 별으로 이루어진 2mX2mX1m의 방음 처리된 격리 공간 내에서 생활해야한며, scp-xxx-ko 격리 구역에는 식탁1개와 의자2개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scp-xxx-ko와 접할 경우 두 명의 무장 경비와 동행해야하며, 반경 1m이내에 진입하면 안된다.

설명 : 대상은 인간을 섭취한다. (타깃이 되는 인간을 '먹이'라고 지칭한다)

대상은 '보는 이'에 따라 모습이 바뀐다. 대상은 먹이로 인식한 상대에게 가장 '친한 인물'의 모습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보는 이'가 '인식하는 인물'의 성격까지는 반영하지 못하는 듯 하며, '보는 이'의 '부모님'의 모습으로 '인식'된 사례가 없다.

대상은 █████ 지역에서 포획 됬으며, 포획당시 '식사 시간'이었다. 대상에서 다수의 입이 나와 먹이를 씹어 삼키고 있었으며, 대상은 20대 후반의 남성의 하반신을 이미다 씹어 삼키고 있었다. 남성은 살려달라며 소리치고 있었다. 무장 경찰 3명이 대상을 제압하여 먹이였던 20대 후반 남성은 아쉽게도 골반 위의 '상반신'만 남아 있는 상태로 생존되었다. 이때, 이상한것은 대상을 제압하던 3명의 무장 경찰은 '먹이였던 20대 남성을 뱉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라고 진술했다.

대상은 잡식성이지만 주로 인간을 즐겨먹으며, 굳이 인간을 먹지않고도 살아갈수 있는 듯 하다. █월 █일 ████시 무장 경비가 포획할때 마지막으로 먹고있던건 채식류의 '평범한' 요리 였다. 인간을 제외한 식사류는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도 먹는다.

대상은 먹이를 섭취하기 위해 인간에게 정신적 밈 효과를 일으켜 자신을 대상과 친분이 있는 인물로 인식시킨다. 이후 대상은 먹이에게 '저와 같이 식사해요'라고 제안을 한다. 대상이 그 제안을 수락할 경우 대상의 몸에서 불특정한 크기의 입이 다수 나와 대상을 씹어 삼킨다. 그렇게 삼켜진 먹이는 신장을 제외한 나머지만이 남게된다.

대상은 제안을 수락하기 전까진 먹이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는다. 단, 제안을 수락할 경우는 약 10분에서 15분이내에 먹이를 다 먹는다.

하지만 대상이 먹이를 완전히 다먹지는 않는 경우도 있다. 대상에게 당한 먹이들을 보면 '하반신'만 남아있다거나, '상반신'만 남아있듯, 먹다 남은 듯한 모습의 먹이들이 발견되었다.

대상은 포획된 이후로 식탁에 앉아서 이동하지 않았으며,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폭력성을 띄지는 않는다.

부록 :

실험기록 xxx-ko-1

대상의 '먹이'에 대한 타킷을 알기위해, 인간을 제외한 '동물'을 줘 보았다.

1.곤충(갑각류 포함)

몇몇 곤충은 먹다가도, 곱등이나 바퀴벌레, 매미, 사마귀 등의 '보통'사람들이 먹지 않는 곤충은 먹지 않았으며, 귀뚜라미, 전갈 등의 몇몇 사람들이 먹는 개체는 먹었다.

2.어류

조리를 하지 않은건 손도 대지 않았으며, 구웠을때야 꼬리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먹지 않았다.

3.조류

신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먹었다.

4.파충류(양서류 포함)

의외로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다.

5.포유류

조류와 마찬 가지로 신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먹었다.

실험기록 xxx-ko-2

대상의 '먹이'에 대한 타킷을 이번엔 '액체와 고체'를 알아보았다.

일반 물을 포함한 여러 화학물들을 권유해 보았다. '보통'사람들이 섭취할수 있는 액체만 먹었다.

고체 역시 '보통'사람들이 섭취할수 있는 고체만 먹었다.

면담 기록 xxx-ko-∂
면담 대상: SCP-xxx-ko
면담자: ███ ████ 박사
서론: 먹이 였던 20대 남성을 뱉어낸이유, 특정 먹이를 '상반신' 또는 '하반신'만 남긴 이유, 모든 먹이에 신장 부분만 남기는 이유를 알기 위해
무장 경비 2명과 동행하여 가로1m 세로1m길이, 높이 0.42m의 식탁에 SCP-xxx-ko와 마주보는 상태로 ███ 박사의 휴대용 마이크로 기록했다.

기록시작 1600
SCP-xxx-ko : 안녕하세요, 밖에서 들어보니 박사님이라고 하시던데요. 박사님
███ 박사 : …..
SCP-xxx-ko : 대답이 없으시군요, 이렇게 식탁에 앉았는데 저와 같이 식사 해요.
███ 박사 : 거절합니다, 당신에게는 물어볼게 산더미같이 있으니 말입니다.(계속해서 무언가 적는소리만 들린다.)
SCP-xxx-ko : 재미없으신 분이군요. 질문으로 식사를 하자는 건가요?
███ 박사 : 식사는 하지 않습니다. 제안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SCP-xxx-ko : 재미없게…
███ 박사 : 첫번째 질문은 저희가 포획할당시 20대 남성 ███군을 뱉고 있었는데 왜 그런겁니까?
SCP-xxx-ko : ███?? 아아 그 여기 오기 바로전에 먹었던거 말이군요! 맛없으니까 뱉었죠, 박사님은 맛없는걸 억지로 먹나요? 그렇다면 엄청난 대인배데 말이죠! 만일 그렇다면 맛있게 식사 할수 있을것 같아요.
███ 박사 : 다른 '하반신' 과 '상반신' 만 남겨져있는 것들도 그런겁니까?
SCP-xxx-ko : 예-예 재미없게 질문만하고, 맞아요. 먹다가 맛없어서 뱉었어요. 베에
███ 박사 : 특정한 조건이라도 있습니까?
SCP-xxx-ko : 개인 취향이에요. 대답에 만족해요 박사님?
███ 박사 : 그럼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신장만 남긴이유는 무엇입니까?
SCP-xxx-ko : 그놈의 질문, 질문, 질문, 질문 그만하고 저랑 식사하면 안돼요?
███ 박사 : 거절합니다.
SCP-xxx-ko : 진짜 재미없어요-박사님! (식탕을 세개 내리친듯한 파열음)
███ 박사 : …..
SCP-xxx-ko : (거칠게 의자 끄는 소리가 나며 착석한듯 약간의 둔탁한 마찰음이 들렸다) 알았어요, 신장? 그거 신장맞죠 이렇게 동그래서 거무퇴퇴해서 약간 빨간? 맞나?여튼 이상하게 그것만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저번에 씹어봤더니 와… 맛 최악,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니깐요.
███ 박사 : 알겠습니다.
SCP-xxx-ko : 아, 박사님 박사님!
███ 박사 : 뭡니까?
SCP-xxx-ko : 저도 뭐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 박사 : … 뭐죠?
SCP-xxx-ko : 지금 제모습 누구로 보여요?
███ 박사 : …..
SCP-xxx-ko : 너무 정색하지 마시고
███ 박사 : ███ 으로 보입니다.
SCP-xxx-ko : 헤에- 누구에요? 약혼자? 친구?
███ 박사 : 아닙니다.
SCP-xxx-ko : 그럼 동생??
███ 박사 : …..
SCP-xxx-ko : 대답좀 해줘요- 전 제모습 안보이니까 궁금하단 말이예요-
███ 박사 : 이만 나가겠습니다.
SCP-xxx-ko : 조금만 더있다가요. 오빠- 아니 형인가? (키득이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 박사 :….. (거칠게 의자를 끄는 소리가 나더니 세개 문을 닫는 파열음이 난다) 저 [욕설 편집됨] 게 진짜…
기록 종료 1723

결론: 면담 결과 먹이는 대상 기호에 따라 정하는 것이며, 남아있는 부분도 대상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남기는 것으로 판단, '보통'사람들의 편식과 같은 것이다. 또한 신장을 남기는 것은 먹지 '못'하기 때문이란걸 알게 되었다. 면담을 통해 신장에 주로 남아있는 암모니아나 호르몬이 SCP-xxx-ko의 가장 큰 약점 일것이라 추정. 추가적으로 SCP-xxx-ko는 자신이 누구로 변했는지 자신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다.

면담 기록 xxx-ko-∂-2
면담 대상: SCP-xxx-ko
면담자: ███ ████ 박사
서론: 저번 면담에서 대상의 모습을 대상이 인식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 거울을 동반한채 저번과 같이 무장 경비 2명과 동행하여 가로1m 세로1m길이, 높이 0.42m의 식탁에 SCP-xxx-ko와 마주보는 상태로 ███ 박사의 휴대용 마이크로 기록했다.

기록시작 1600
SCP-xxx-ko : 오랜만이에요. 박사님- 옆에그건 뭐에요?
███ 박사 : 거울입니다.
SCP-xxx-ko : 아 그 먹이들이 자기 모습 치장한다고 자주 보던거- 왜 치장하는 지모르겠어요. 양념이라도 하는건가 더 맛없어 지는데 말이죠. 아 그 중에는 맛있는것도 있고 말이에요. 그렇구나! 이제 저랑 같이 식사할려고 그러시는거구나!
███ 박사 : 전에도 말했다시피 식사는 안합니다. 그리고 거울의 원래의 용도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겁니다.
SCP-xxx-ko : 자신의 모습이요? 보여요??
███ 박사 : 예.
SCP-xxx-ko : 글쎄요. 제가 보기엔 흠…. 박사님한텐 제가 저렇게 보일것 같진 않은데…
███ 박사 : 어떻게 보이십니까?
SCP-xxx-ko : 이렇게 시꺼멓고 막 입도 많고, 막 송곳니 엄청 많고…
███ 박사 : … 그려보실수 있겠습니까?
SCP-xxx-ko : 저 그림 잘그려요, 먹이들이 칭찬 많이 해줬는걸?
███ 박사 : 종이와 팬을 드리겠습니다.
SCP-xxx-ko : (쇠 마찰음과 군화가 바닥에 닿는 마찰음소리가 나다가 종이와 팬을 내려놓는듯한 마찰음이 일어난 뒤 다시 군화와 쇠 마찰음이 멀리 떨어진다) 와- 이럴때 조차 제 근처에 안오다니, 제가 그렇게 싫어요?
███ 박사 :…..
SCP-xxx-ko : 재미없는 박사님— (종이와 팬의 마찰음이 들린다) 다 그렸어요. 제가 가져다 드리면 되나요?
███ 박사 : 무장 경비가 갈겁니다.
SCP-xxx-ko : 치—-사해 (아까와 같이 군화가 바닥에 닿는 마찰음)
███ 박사 : 그림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SCP-xxx-ko : 와 - 받고만 가는게 어딨어ㅇ-
기록종료 1643

결론: SCP-xxx-ko는 거울을 보아도 먹이가 인식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대신 뭔가 좀더 기형적인…
자세한건 SCP-xxx-ko 가 거울을 보고 직접 그린걸 첨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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